[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]

'명품 보컬리스트' 제이세라가 신곡 '내가 없어'를 선보인다.

소속사 세라뮤직에 따르면 제이세라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'내가 없어'를 공개한다.

‘내가 없어’는 지금까지 제이세라가 발표한 발라드 중 가장 힘을 빼고 여리여리한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.

허영생 디지털 싱글 '너라서' 작,편곡, 허영생 미니앨범 'MOMENT' 작,편곡 프로듀싱한 ‘HUMBLER’ 와 솔로 가수 출신의 작곡가 ‘살찐 고양이’의 합작품으로 만들어졌다.

제이세라는 “평소에 녹음을 2시간 한다면 이 곡은 녹음을 5시간 했고 믹스를 30번 거쳤으며 곡 작업 제일 처음부터 마지막인 마스터링까지 직접 디테일하게 모두 참여했다”라고 신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.

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30일에는 홍대 한 공연장에서 공개한 신곡에 “제이세라와 노래가 잘 어울린다”, “창법이 많이 바뀌었다”, “이 곡은 무조건 대박곡이다” 등의 호평이 쏟아져 음원 반응도 기대 중이다.

한편 제이세라의 새 싱글 ‘내가 없어’는 오는 6일 정오에 공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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